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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롭 클론 출신 가수 강원래가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 중이던 펍 스타일 바 '문나이트' 운영을 포기한다.
하지만 올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계속 운영에 차질을 빚었고, 특히 이태원 클럽 발 감염이 확산되며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강원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나이트는 클럽이 아니고 밀폐공간이 아니다"라고 호소하는가 하면, 이태원에 대규모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기간에는 자체적으로 휴업을 결정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에 힘써왔다.
한편 강원래는 김송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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