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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땅만빌리지' 이기우가 자연 생활에 만족을 표했다.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마을을 둘러보는 이기우의 만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그만큼 기대 이상의 입지조건과 환경을 갖춘 마을에 대한 만족이 대단했던 것. 그는 "마치 캘리포니아 같다. '양양'포니아"라고 말하며 '땅만 빌리지' 속 생활에 대한 설렘을 표했다. 미완성이라 첫날밤을 집에서 보낼 수 없어도 그저 싱글벙글이었다. 이기우는 '차박'으르하기로 결정, 능숙하게 1인 텐트를 치고 매트를 준비했다. 이기우의 야무진 손길을 본 유인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그런 유인영에게 차근차근 설명하는 이기우의 다정함에 시청자들은 '심쿵'할 수 밖에 없었다.
자연에 진심인 이기우의 합류로 '땅만 빌리지'의 앞날이 더욱 창창해졌다. '땅만 빌리지'는 이기우를 비롯해 김구라, 김병만, 유인영, 윤두준, 오마이걸 효정, 그리가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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