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임윤아 측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 (공식입장)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11:1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황정민과 임윤아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25일 "황정민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윤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25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허쉬' 측은 지난 2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보조 출연자 한 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고 알렸다. 이에 드라마 측은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보조출연자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허쉬'외에도 JTBC '설강화', tvN '철인왕후', MBN '보쌈', JTBC '시지프스' '허쉬', SBS '조선구마사' '펜트하우스',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의 촬영이 중단됐다.

한편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 분)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임윤아 분)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작품.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