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수해라' 제목이 어마어마해서 아이들이 볼까봐 대본 맨날 숨겨두며 연습했는데, 어쩌다 불나는 촬영장 사진 본 재호가 촬영 나갈때마다 걱정 가득 '엄마 위험한거 하지 마요' '촬영장에서 빨리 도망와요' 한다. 가끔은 이렇게 뭔가 애들한테 내가 보호받는 느낌도 든다. 추운 날이지만 뭔가 따뜻하고 든든하네"라는 글과 함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드라마 '복수해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처연한 눈빛의 박은혜에게 어떤 스토리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