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말랐던 시절 소환 "지금에 비하면 참 앙상, 일주일에 3번씩 PT"[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09:1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말랐던 시절을 회상했다.

25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에 비하면 참 앙상했...결혼할 때도 나 너무 살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거울도 못 보겠다"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년전 결혼식 당시의 모습으로, 박은지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녀린 어깨라인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박은지는 4년전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 나는 맨날 살 빼야한다고 PT를 일주일에 3번이나 가던 때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2세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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