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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가 맏형인데 배운 점이 더 많았다."
이어 촬영에피소드에 대해 "지명수배자를 잡으러갈 때 좀 당황했다. 이걸 예능으로 해석해야하나 리얼다큐로 해석해야하나 고민했다"며 "정말 수갑까지 다 준비하면서 현상수배범 사진을 보면서 '이건 실전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각오를 다지던 때가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말했다.
덧붙여 멤버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온주완은 경찰 일을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남자답고 책임감이 강하다. 상남자다. 너무나 느꼈다. 멋진 청년이다. 여동생이 있으면 소개시켜주고 싶을 정도로 남자중에 멋진 남자다. 태환이도 무척 순수하다. 나도 저나이도 그랬나할 정도로 너무나 귀하다. 조재윤은 정말 재능이 많다. 멋지다"라고 치켜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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