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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씨야의 재결합이 무산된 것에 대해 남규리 측이 입장을 전했다.
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씨야는 지난 2월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서 9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내 컴백을 준비해왔다. 씨야의 노래들은 방송 이후 음원 사이트에서 '역주행'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사랑의 인사'는 SBS '인기가요' 3월 첫째주 인기 차트에서 10위에 진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쉽게 합의에 결렬하면서 컴백 또한 무산됐다
남규리는 현재 방영 중인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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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씨는 씨야의 재결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각 소속사들이 활동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합니다.
남규리 씨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드라마 촬영은 12월 초 종영될 예정이라 씨야의 활동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후 씨야 활동 관련해서 질문은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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