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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연수가 아이들 성장과정을 공개하면서 남편 이야기가 나오자 곧바로 칼답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지욱이의 축구하는 모습과 축구선수 꿈을 꾸는 모습이 전 남편 송종국을 떠올리게 한 댓글로 보인다.
최근 박연수는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SNS에 올리며 소통하고 있다. 골프 선수 꿈을 키우고 있는 지아에 대해서는 "늘 맛있게 먹어주는 1인♡.♡"이라며 "엄마밥만 고집하는 1인 T.T"이라고 적고 딸의 예쁜 모습을 담아 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요즘 미운짓 너무 마니하는 사춘기 중1"이라며 "골프주니어"라는 태그로 애정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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