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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주원이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7년 만에 복귀한 뮤지컬 '고스트'와 자신이 맡은 샘 위트 역에 대해 설명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특히 힘든 시기에도 무대를 지키는 이유에 대해 진솔하게 전한 주원에게선 무대를 향한 그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을 정도였다.
이처럼 주원은 2020년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어 무대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주원의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선은 대중들의 신뢰감을 높였다.
한편, 주원은 뮤지컬 '고스트'의 주인공 샘 위트 역으로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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