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엄지원, '굿모닝FM' 찾아 장성규 만난다..'산후조리원' 후일담 방출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0-11-23 15:2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엄지원이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초대석 게스트로 나선다.

연예계 관계자는 23일 스포츠조선에 "엄지원이 24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초대석 게스트로 출격, 종영을 앞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과 관련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초대석에는 그동안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자리했던 바. 최근에는 배우 이규형, 조달환, 영화 '이웃사촌'의 정우, '국제수사'의 곽도원 등이 초대석에 등장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토크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전달한 바 있다.


엄지원은 '산후조리원'에서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 역을 맡아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산후조리원'은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고, 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극본, 그리고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등의 연기력으로 마지막까지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

엄지원이 출연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24일 방송되며, '산후조리원' 역시 같은 날 종영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틱톡-청룡영화상 투표 바로가기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