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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진♥류이서 부부가 집들이를 한다.
그러나 김승현과 최제우가 도착하고 본격적인 집들이가 시작되자, 전진은 류이서와의 약속은 잊은 듯(?) 술을 박스째로 잔뜩 가져왔다. 심지어 전진은 류이서의 싸늘한 반응에도 아랑곳 않고 폭탄주 제조뿐만 아니라 화려한 필살기까지 선보이며 '술 치팅데이'를 마음껏 즐겼다. 결국, 류이서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음주가무에 폭발했고, 급기야 결혼 후 첫 냉전 사태가 발발했다는데.
또한, 집들이 도중 김승현의 아내 '장 작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남편 김승현을 향한 팩트 폭격부터 김승현의 은밀한 일탈(?)까지 거침없이 폭로하던 장 작가는 '결혼 8개월' 선배답게 류이서에게도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신혼 2개월 차' 류이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조언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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