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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상이가 눈을 뗄 수 없는 최강 악역 연기의 비결을 공개한다.
또한 이상이는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위해 특별히 비주얼에 신경을 쓴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체중을 8kg을 감량하고 머리도 밀었다", "거울을 보며 눈빛 각도를 연습했다"고 밝힌 그는, "범죄자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궁금해 범죄 다큐를 많이 봤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이상이는 '한다다'로 인기를 얻은 후 죽 광고, 마트 광고를 찍었다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주변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밝혔는데 소속사 대표님이 세탁기와 냉장고를 선물한 것에 이어 아버지가 자신을 부르는 호칭이 "아들~"에서 "이배우~"로 바뀌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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