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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섬세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정평이 난 배우 김소진이 플럼에이앤씨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
또한 2017년 영화 '더 킹'에서 검사 안희연 역으로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대사들을 남기며 실제 검사로 착각할 만큼 높은 싱크로율로 호평을 받았다 . 이에 같은 해 제38회 청룡영화상, 제53회 백상예술대상 그리고 제54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명품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기도 했다. 이후로도 영화 '마약왕'부터 '남산의 부장들'에 이르기까지 출연작마다 온전히 작품에 녹아들어 노련한 연기력에 신선함을 더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현재 김소진은 최근 영화 '비상선언'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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