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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출연진의 논란 등으로 서비스가 중단됐던 '가짜사나이2'가 방송을 재개한다.
'가짜사나이'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글로벌 보안전문회사 무사트와 공동으로 만든 리얼리티 예능으로, 방송인 등 평범한 일반인들이 특수부대와 같은 혹독한 훈련을 받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 큰 인기를 모았다. 올해 7월 1기가 공개된 이후 누적 조회수 5천만건을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그리고 2기에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김병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 싱어송라이터 샘김 등 유명인들까지 훈련에 참여하며 더 큰 화제와 관심을 불러 모았다.
기존에 공개되어 있던 '가짜사나이 1기'와 '가짜사나이 2기' 4화까지의 영상은 현재 왓챠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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