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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 윤형빈이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아침 눈을 뜬 윤형빈은 정경미를 위해 직접 아침 밥을 준비했다. "방송을 봤더니 반성이 되더라"는 윤형빈에 정경미는 "오빠가 밥부터 해주는 건 처음이다"며 웃었다. 여전히 쌀의 위치, 음식 재료의 위치 등을 몰라 정경미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지만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 윤형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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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온 윤형빈은 정경미를 위해 튼살 케어를 준비하고, 둘째를 위한 세레나데까지 열창까지. 마지막은 첫째 준이와 함께한 셀프 만삭 촬영이었다.
다소 어설프지만 정성 가득한 남편의 모습에 정경미는 "윤형빈 씨가 변할 거라고 기대한다. 내일은 또 어떤 변화가 있을 지 기대하며 살아보렵니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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