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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방송 녹화 현장에서 가진통을 겪어 긴장을 불러일으켰다.
모두가 걱정스럽게 지켜보자 정미애는 "가진통이 왔다"고 차분하게 말했고, 제작진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잠시 쉬었다 가자"며 녹화 중단을 고려했다.
하지만 정미애는 "금방 좋아진다. 잠깐만 그런다. 괜찮다"며 당황한 사람들을 진정시키며 세 아이의 엄마다운 포스를 풍겼다. 이어 "오래 앉아있으면 그렇다. 괜찮다"며 금세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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