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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가 '백파더'에서 신곡 '빵' 무대를 꾸몄다.
백종원 역시 "우리 프로그램에 맞춰서 딱 만들었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노라조는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빵'을 열창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특히 조빈은 식빵을 온몸에 둘러 오늘 주제인 '프렌치토스트'를 설명했고, 원흠은 옐로우 슈트에 식빵 넥타이를 포인트로 해 시선을 모았다.
노라조가 지난 19일 발매한 '빵'은 시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노래다. 기본적인 음식은 물론, 원초적인 어감의 의성어, 의태어로도 쓰이는 '빵'의 여러 의미를 담아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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