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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마무 멤버들의 건강 상태는 어떨까.
멤버 중 유일한 30대 솔라는 무리한 연습으로 허리에 이상이 생겼고, 휘인은 고질적인 발목 부상과 목 통증을 호소했다. 개인 활동까지 겹쳐 쉴 틈이 없었던 화사 역시 피로 누적과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는데.
이후 본격적인 침 치료가 시작된 가운데 이경제 원장은 "진짜 안 아파요"라며 안심시켰지만 솔라의 비명이 난무하는 살벌한(?) 현장을 본 나머지 멤버들은 잔뜩 겁을 먹었다.
한의원에 간 마마무의 '아야'한 현장은 오는 22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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