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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성령이 미스코리아 민낯 클래스를 공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완벽한 물구나무 자세를 뽐내는 김성령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동안 김성령이 시간을 역주행하는 비결은 다름 아닌 요가였던 것. 하지만 우아한 사진 속 자태와 달리, 실제 요가 현장에서는 빵 터지는 웃음이 난무했다고 한다. 김성령이 능숙하게 자세를 취하다가도 갑자기 땀을 뻘뻘 흘리며 허우적거린 것.
또한, 김성령이 의외의 시험공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후문. 김성령의 작업실에서 수험서와 시험공부의 흔적이 발견된 것.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이 공부를 한 지는 3년 정도 됐다"라고 전했다고. 과연 김성령이 열혈 공부 중인 시험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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