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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어 박선영은 과거 '홈즈'에서 소개된 매물이 마음에 들어 직접 보러 간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매물이 마음에 들어 직접 보러 갔지만 자신의 조건과 맞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박선영은 그 후로 방송을 더욱더 열심히 보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과연 박선영이 한 눈에 반한 집은 어떤 집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복팀의 코디들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으로 향한다. 2010년 준공된 구옥이지만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완료한 매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주방과 초록 숲 뷰, 여심저격 화장실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의 집을 방불케 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덕팀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윤두준과 양요섭이 출격해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틱한 매물을 소개한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꿈의 집을 찾는 1인 가구 집 찾기는 22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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