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은 20일 "난 줄 #엄죤엄마랑똑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후드티에 조거팬츠로 캐주얼한 패셔니스타로 변신한 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폭풍성장한 모습. 특히 지온 양은 초등학교 1학년임에도 벌써 키가 훌쩍 큰 모습이다.
지온 양의 폭풍성장에 네티즌들도 "엄마 비율 물려 받았네요", "지온이 멋짐은 유전", "역시 피는 못 속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발레리나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엄지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