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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캠핑 꿈나무에 등극한다.
보름달이 뜬 밤. 이유리는 조용한 산속에 자동차를 세운 뒤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한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장비 여신다운 이유리의 준비성. 이유리는 "차박 캠핑 진짜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캠핑 책도 진짜 많이 샀다. 그런데 사놓고 목차만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 공개된 이유리가 구매한 캠핑 책 내용 또한 큰 폭소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이유리는 본격적인 캠핑 만찬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위해 이유리는 앞서 파프리카 농장에서 본인이 직접 수확한 싱싱하고 맛 좋은 파프리카를 꺼냈다고. 그녀가 준비한 캠핑요리는 통파프리카 꼬치. 그리고 곧이어 등장한 범상치 않은 다른 꼬치 요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통큰 이유리답게 바로 통곱창을 꼬치에 끼운 '통곱창 꼬치'였던 것. 특별한 비법 가루를 묻혀 불에 구운 통곱창의주 비주얼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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