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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준영이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매니저는 "태양이 너의 앞날처럼 아름답다", "오늘을 그냥 즐겨!"라는 입담을 쏟아내며 역대급 예능캐 매니저의 면모를 과시한다. 반면, 이준영은 매니저의 특급 케어와 명언 메들리에 몸 둘 바를 몰라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매니저의 넘치는 자신감에는 그 이유가 있었다는 후문. 매니저계 미다스 손이라 불릴만한 남다른 사연이 있었던 것. 이준영도 인정한 매니저의 깜짝 능력은 무엇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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