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미 “임신 당뇨 때문에 빵 끊어…건강 챙겨주는 ♥남편 고마워” [in스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11-18 17:00



둘째를 임신 중인 코미디언 안소미가 자신의 건강을 챙겨주는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안소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는 곳 마다 김 간호사님의 당체크..ㅋㅋㅋㅋㅋ 정상 정상 정상 정상 !! 고맙습니댜 이제 케이크도 안 먹고 빵도 안 먹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징. 미팅 끝나그 바로 우래기 보러 #당진 왔지요. 엄빠 보자마자 쩜프점프ㅋㅋㅋ으?鸚빱빱뻣?紵? 같이 있어도 맨날 보고 싶은 울 로아저씨. 엄마는 세상에서 캥거루가 제일 부러워, 아빠가 준비한 로아저씨 선물. 저거 테이블 충전해와야는데.. 불빛이 안들어오쟈나. ㅋㅋㅋㅋㅋㅋㅋㅋ모래놀이 덕에..11시에 주무심 ㅋㅋㅋㅋㅋㅋ엄빠랑 씐나게 놀아보쟈. 이모 삼?들 오늘도 블링블링 행복하소서"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소미 남편은 안소미의 임당 수치를 체크하고 있다.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의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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