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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8번째 골목 '면목동 사가정시장 골목'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닭한마리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닭한마리에서 왜 완성된 맛이 나지"라고 의문을 제기해 부부사장님을 긴장하게 했다.
두 번째 가게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배달김치찌개집'이다. 대학농구동아리 선후배로 만난 세 명의 사장님이 차린 배달김치찌개집은 오픈 초 배달랭킹 1위를 달릴 만큼 장사가 잘됐지만, 현재는 하루 배달이 7건에 불과하다고 밝혀 3MC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만원 아귀찜'집이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성주와 정인선은 '가성비 좋다'며 기대감을 가졌는데 과연 MC들의 예상대로 가성비를 만족시키는 메뉴일지, 오늘 밤 10시 35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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