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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스타들은 물론 송은이와 정상훈의 로망을 가득 담은 집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들을 확실할게 사로잡은 공간은 바로 부엌.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세 가지 스타일의 부엌이 연이어 나오자, 송은이와 정상훈은 "(집 주인이) 도대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냐"며 궁금해 했다.
'우리집'의 집주인은 10여 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직업적 특성상 여러 가지 테마로 부엌을 꾸미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센스 있는 인테리어로 꾸민 부엌이 입소문을 타면서 조정석, 백종원, 다니엘 헤니가 CF 촬영을 위해 집을 방문했었다며 스타들과의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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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투어 내내 송은이, 정상훈의 부러움을 자극했던 가평 '우리집' 이야기는 18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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