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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대 장인' 루나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긴장 해소법을 공개했다.
이어 "제일 어려운 파트에선 공연 도중에도 긴장을 풀기 위해 반신욕을 했다. 무대에서 내려오면 빨리 의상을 벗고 화장실에서 몸을 담갔다"고 말해 무대에 쏟는 정성을 짐작케 했다.
한편 루나는 지난번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5단계까지 갔으나 아쉽게 탈락한 바 있다. 이번엔 두 번째 도전인 만큼 절치부심해 돌아왔다는데. 과연 루나의 두 번째 퀴즈 도전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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