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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상윤이 다채로운 예능으로 반가움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15일(일) tvN '바닷길 선발대'의 첫 손님이 된 이상윤은 멤버들과의 유쾌한 호흡과 '세이호'에 완벽하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고생하는 멤버들을 위해 직접 장을 봐온 그는 '큰 손'을 자랑하며 푸짐한 김치찌개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더불어 바다 항해의 매력에 푹 빠진 그는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함께 기분 좋아지게 만들었다.
이렇듯 예능 속 이상윤은 반듯하고 젠틀한 기존에 이미지에 의외의 엉성함으로 귀여움을 더하는 등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어디서나 돋보이는 섬세한 배려심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에 '바닷길 선발대'에서 한 주 더 이어질 그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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