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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그림 같은 런던 여행 추억…'39세 예비맘'의 상큼한 미모 [in스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1-17 23:5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지난해 영국여행을 추억했다.

박은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쯤 다시 갈 수 있을까..2019년 영국 세인트폴대성당 마스크도 안 끼고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런던 여행을 추억 중인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라이더재킷에 화려한 패턴의 치마를 입고 있는 박은영은 블랙 앤 레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은영의 우아한 비주얼과 반전 상큼함이 돋보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여행을 못 가게 된 상황 속 박은영의 그리움이 엿보인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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