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축구 유소년들이 꿈꾸는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골든일레븐'의 총 진행을 맡을 MC로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영표와 함께 월드컵 중계를 맡아온 조우종은 이번 '골든일레븐'에서는 중계석보다 그라운드 가까이에서 유소년들의 장단점을 날카롭게 짚어내는 명품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에 첫 가장 큰 무대에 오른 유소년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케어 코치로는 배우 신소율이 활약한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포지션을 맡게 될 신소율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오는 30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되는 '골든일레븐'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KFA가 주관하며, tvN이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