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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을 공개했다.
최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 전에 이 아가가 내 배 속에 있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임신 기간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래도 눈앞에 나타난 천사가 그보다 더 큰 행복을 준다. 출산을 앞둔 분들 힘내세요. 출산 7일차"면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산모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결혼했으며 11월 10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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