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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미스터리 영화 '젊은이의 양지'(신수원 감독, 준필름 제작)가 제5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스페셜 포커스 부문에 초청됐다.
이어 일본 아이치 국제여성영화제 오피셜 셀렉션, 체코 프라하 국제영화제 페스티발 포커스 부문, 홍콩 국제영화제 글로벌 비전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됐고,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와 더불어 미국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국제영화제와 말레이시아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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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희망이 될 영화 '젊은이의 양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PTV 및 디지털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해 IPTV(KT Olleh TV, SK B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곰TV,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다.
'젊은이의 양지'는 카드 연체금을 받으러 갔다가 사라진 후 변사체로 발견된 실습생으로부터 매일 같이 날아오는 의문의 단서를 통해, 모두가 꿈꾸는 밝은 미래로 가기 위한 인생실습이 남긴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그린 극현실 미스터리다. 김호정, 윤찬영, 정하담, 최준영 등이 출연하고 '명왕성' '마돈나' '유리정원'의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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