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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터트롯' 톱6 서울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미스터트롯' 톱6 콘서트 서울 공연은 관할구청과 공연장, 출연진, 스태프와의 협의 하에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자리 띄어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였다. 또 기본적인 방역수칙 뿐 아니라 출연진의 마스크 착용, 함성금지 및 마스크 미착용 관객에 대한 퇴장 조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해왔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동안 수도권에서만 하루 평균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고령 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 기준, 감염재생산지수 등이 나빠지고 있어 17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콘서트 연기가 결정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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