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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과 이준영이 재회한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제대로 꼬여버린 남녀 주인공의 첫 만남. 로코 드라마의 정석을 따른 첫 만남 이후 두 남녀가 어떻게 마주하게 될 것인지, 어떻게 이들 사이에 연상연하 로맨스가 피어날 것인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1월 17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이 2회 본방송을 앞두고 또 한번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곳에서 재회한 서지성과 정국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오늘(17일) 방송되는 2회에서 서지성과 정국희가 재회한다. 두 사람의 재회 역시 첫 만남 못지않게 평범하지 않을 것이다.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얽히고 꼬일지, 이런 두 사람 사이에 어떻게 연상연하 로맨스가 시작될지, 송하윤과 이준영 두 배우는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서지성과 정국희는 어떻게 재회한 것일까. 이 재회는 이후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오는 송하윤, 이준영의 사랑스러운 만남은 11월 17일 화요일 바로 오늘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11월 23일 월요일 밤 10시 40분 MBC에서도 2회가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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