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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조어 '알잘딱깔센' 의미 아시나요?"
이어 "처음 주연을 맡았다. 첫 촬영 전에는 떨리고 긴장을 많이 해서 아쉬웠는데 촬영하면서 주위에서 많이 알려주시고 같이 함께했다"며 "배우들이 맞춰줘서 긴장감과 떨림은 사라지고 즐거움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뮤지컬과 연기와 드라마는 많이 달랐다"면서도 "뮤지컬을 했던 경험이 연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수 있게 도움을 준 것 같다. 그때 경험 덕분에 촬영을 잘 끝냈다"고 전했다.
한편 17일 첫 방송하는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정다빈)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황민현)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 로맨스 드라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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