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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이어 "빨리 마시고 끝까지 마신다"는 차예련은 "2차는 무조건 집이다. 심지어 만취한 친구들과 밤낮 상관없다"고 덧붙여 많은 남편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데리고 오면 저는 무조건 술상을 차린다"는 차예련은 "주종을 먼저 물어보고 맞게 안주를 차린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밖에서 늦게까지 먹고 들어오는게 신경쓰인다. 그럴바엔 집에서 먹을 수 있도록 차려준다"고 말해 남편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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