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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
또 그의 재심을 담당한 박준영 변호사는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와 함께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 "1989년 9월 16일, 8번째 사건입니다. 8차 사건으로 알려져 있고요"라고 설명하며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눈맞춤방에 들어선 윤성여 씨는 "내가 무죄라는데, 안 믿어요. 19년 6개월 만에 나왔어요"라며 "난 그 얘길 듣고 싶어. 왜 그랬는지...누명을 벗고 평범하게 사는 게 내 소원이거든"이라고 누군가를 향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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