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송가인이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전국 팔도 힐링요정으로 변신했다.
또 충청도의 대표 곡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 '대전 부루스' 무대를 선보이며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에게 힐링도 선물했다.
현재 송가인은 '트롯전국박스'를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시 한 번 트로트계의 패러다임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는 KBS2 '트롯 전국체전'은 MC 윤도현을 시작으로 서울 감독 주현미, 경기 감독 김수희, 강원 감독 김범룡, 충청 감독 조항조, 전라 감독 남진, 경상 감독 설운도, 제주 감독 고두심, 글로벌 감독 김연자 그리고 코치진으로 변신한 신유, 홍경민, 나태주, 하성운, 박구윤, 조이현, 별, 송가인, 김병현, 조정민, 황치열, 진시몬, 주영훈, 박현빈, 샘 해밍턴, 응원단장 임하룡이 인생 선배이자 가요계 선배로 트로트 샛별을 발굴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