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쉬는 날 아들과 호캉스 "바쁜 엄마 때문에 우울했던 아들…급 여행 성공"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16 10:5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오윤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바쁜 엄마 때문에 우울했던 민이를 위해 엄마 쉬는 날 급 여행 성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쉬는 날 아들 민이와 호캉스를 떠난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과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윤아. 미소가 가득했던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오윤아는 "몸은 피곤하지만 너만 행복하다면"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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