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단발에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단발 스타일의 흑백 영상을 공개한 한소희는 팬들의 데뷔 초기의 모습이냐 요즘이냐의 엇갈린 의견의 중심에 있기도 하다. 영상 속에서 한소희는 해변을 걸으며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단발까지 여성스럽게 소화하는 한소희의 모습에 신 단발유발자 애칭이 붙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의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한소희는 마약조직의 딸로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조직원에서 경찰로 위장 잠입한 뒤, 복수의 칼날을 품고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게 되는 '윤지우'역을 맡았다. 고등학생부터 성인이 되는 지우의 인생과 함께 아버지의 죽음을 밝혀내기 위해 조직에 들어가게 되는 당차고 강한 인물의 섬세한 내면 연기와 첫 액션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