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와 세은이의 세젤귀 달걀 먹방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7세 연우와 용희, 3세 하영이와 세은이까지 나이도 비슷해서 더욱 빨리 친해진 투꼼남매와 백남매.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캠핑이었다. 이에 경완 아빠와 유진 엄마는 편하고, 아이들을 즐거운 현장이 시청자들에게도 밝고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9개월 차이의 3세 동갑내기 막내들 하영이와 세은이의 만남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했다. 애교 많고 흥 많은 막내이자 남다른 먹방 실력을 보유한 먹방 요정들이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귀여움이 폭발한 것.
귀여움과 귀여움이 더해진 오 남매의 훈훈한 만남이 즐거운 웃음을 안겨준 회차였다. 누구와 만나도 사랑스러운 친화력으로 모두와 가까워지는 아이들의 순수함이 있기에 앞으로도 '슈돌'이 선사할 행복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