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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SKY와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연기 경력 63년, 결혼 61주년의 인생 선배 김영옥이 출격해 '19금 사이다'를 선사한다.
또 김영옥은 "원래 '애로부부'를 애청하고 있었다"며 "놀랐지. 재미도 있고...'지질한 놈'은 죄다 나오더구만. 더 할 말이 있지만 참을게"라고 '애로부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MC 최화정은 "바람 피우는 사람들 정신 차리라고, 세게 한 마디 해 주세요"라고 말하자 김영옥은 전매특허인 '살벌 코멘트'로 MC들에게 '핵사이다'를 선사했고, 홍진경은 "속이 시원하다"며 감탄했다.
스페셜 MC 김영옥의 '80년 내공'이 빛날 사이다 19금 토크와, 인생 대선배의 깊이 있는 조언까지 폭발할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는 SKY와 채널A에서 11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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