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성록이 체포당하기 직전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이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포위당한 김서진이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을 들어 보이는 행동에서 황망함이 고스란히 전해지는가 하면, 곽송자의 사진을 들고 수소문하는 모습에서는 절박함마저 느껴지고 있는 것.
또한 김다빈(심혜연 분)의 유괴 사건 때부터 김서진을 안타깝게 생각해온 형사마저 매서운 얼굴을 드러내,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하고 있는 터. 김서진이 체포당한다면 한애리와의 '타임 크로싱' 공조는 어떻게 되는 것일지, 위기에 몰린 그를 누가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