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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흥행 킹' 류승룡이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최국희 감독, 더 램프 제작)를 통해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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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국희 감독으로부터 "훌륭한 연기력, 상대 연기자에 대한 배려, 무엇보다 본능적인 코미디 감각이 놀라운 배우"라고 극찬을 받은 류승룡은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마지막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와 마지못해 아내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다. 류승룡, 염정아, 박세완, 옹성우, 심달기, 하현상, 김다인 등이 출연하고 '스플릿' '국가부도의 날'의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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