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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일본 배우 쿠보데라 아키라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3세.
매체들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쿠보데라 아키라가 극단적 시도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쿠보데라 아키라는 다수의 드라마와 연극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세일러문' 실사판 드라마와 '가면라이더', '미사키 넘버원', '블루 닥터', '끝에서 두 번째 사랑' 등이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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