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결혼 전 '본격 다이어트 시작'→마지막 치팅데이 "승열이가 알려준~"[in스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1-16 06:0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김영희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내일부터 식단하고 운동하고 다이어트 시작! 반찬통 사러 갔다 15개 9900원 골라담기"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 만찬"이라며 "승열이가 알려준 햄버거랑 라면 같이 먹기"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라면에 햄버거, 감자튀김에 치즈스틱까지 빼곡하게 차려진 식탁의 모습이 담겼다.

김영희는 내년 예비신랑 윤승열과 결혼을 앞두고 식단 관리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최근 신혼집에 먼저 이사했음을 알리면서 예비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전한 바 있다.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승열은 야구명문고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11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9년간 활약하다 2019년 은퇴, 이후 지도자 과정을 밟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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