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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글로벌 화제성을 이어간다.
이어 이달의 소녀만의 독보적 세계관인 '루나버스'(LOONAVERSE)가 담긴 완성도 높은 장면들과 더불어 화려하면서도 물오른 멤버들의 비주얼을 과시하는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오는 18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는 '스타'는 이달의 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의 수록곡 '목소리'(Voice)의 영어 버전으로 낮고 반복되는 비트가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에너지 넘치는 복고풍의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록곡 '스타' 뮤직비디오는 이달의 소녀 세 번째 미니앨범 '미드나잇'에 보내준 오빛(이달의 소녀 공식 팬클럽 명)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선물이다."라면서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는 '미드나잇' 활동을 통해 중소 기획사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 '아티스트 100'과 더불어 빌보드 8개 차트를 섭렵하며 글로벌 흥행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앨범 발매 3일 만에 아이튠즈 앨범 차트 51개국 1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월드 와이드 3일 연속 1위, 미국 롤링스톤 '톱 200' 차트 2주 연속 진입, 영국 오피셜 차트인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 진입 등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선전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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