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전유성, 지리산 아파트 공개…난장판 집 상태에 경악 "홀아비 냄새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5 23:2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계 대부 전유성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김원효 커플의 전원주택과 개그계 대부 전유성의 싱글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주 전유성의 지리산 '후배 집' 소개에 깜짝 속은 팽락 부부는 이날 진짜 전유성의 집을 방문했다.

전유성을 존경한다는 최양락과 팽현숙은 기대감을 안고 지리산의 아파트로 향했다.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이리저리 나뒹구는 이부자리와 책들로 난장판인 집 상태에 모두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팽현숙은 "홀아비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이렇게 어지러운 집은 처음"이라며 깜짝 놀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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