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오늘도 집에 못있고 나들이..♥정조국 있으니 너무 좋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1-15 20:3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집에 못 있고 콧바람 쐬러 잠깐 다녀왔어요. 지나가시던 분이 가족사진도 찍어주시고~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단풍이 아름답게 핀 공원에서 가족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김성은과 정조국은 나란히 유모차를 끌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성은은 "신랑이 있으니 너무 좋구나. 힘들어도 함께하니 너무 좋구나"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