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행복드림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해 '선한 영향력' 전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11-14 21:4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국제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행복드림 로또'에 출연해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넸다.

서동주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102대 '황금손'으로 출연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대학 시절부터 유기견을 위한 봉사를 지속하고 있다. 동물보호소 청소는 물론, 유기견 산책 봉사와 임시 보호까지 다방면으로 선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어렸을 때부터 동물을 굉장히 많이 좋아했다. 어른이 된 후부터는 유기견이나 아픈 친구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고, 소소한 기부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서동주는 활발한 SNS 활동과 각종 방송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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